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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0.11 13:58 조회수 783

희소당, 희귀한 천연 당류... 단맛 내면서 부작용 적어

 

 

 

 

 

한국마쯔다니는 1919년 설립된 일본 식품소재 기업인 마쯔다니화학의 한국법인이다. 

희소당(rare sugar)은 천연에 아주 미량으로밖에 존재하지 않는 당류를 일컫는다.

 

 

대표적으로 자일리톨이 있다. 레어슈가스위트에 함유된 희소당인 D-알룰로오스는 매화오리나무과의 식물에 천연상태로 존재하며 과일에 있는 과당과 같은 성분이다. 이즈모리 겐 일본 가가와대 교수는 이 점에 착안해 1999년 단당류를 구성하고 있는 원소배열을 재배치, 과당으로부터 알룰로오스를 만들어냈다. 이렇게 개발된 알룰로오스가 들어있는 제품이 레어슈가스위트다. 

 

레어슈가스위트 포도당, 과당, D-알룰로오스가 함유돼 과당의 적당한 단맛과 포도당이 주는 포만감, D-알룰로오스의 혈당상승억제, 항비만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다.

주성분인 D-알룰로오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레어슈가스위트는 현재 일본 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반 가공식품뿐만 아니라 급식 외식 가정간편식(HMR)에도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고 가정용 요리당으로 일반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한국마쯔다니 관계자는 “경도비만을 포함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액상과당 대신 레어슈가스위트를 12주간 매일 40g 정도 섭취하게 했을 때 체중이 약 1.8㎏, 체지방율이 2% 정도 감소했다”며 “레어슈가스위트가 현대인의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2235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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